강남역 주변 가수 보아 ‘모욕 낙서’···SM, 고소장 제출 “어떤 선처도 없다”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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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은 1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보아의 낙서 피해에 대해 ‘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역 근처 버스정류장, 전광판 등에서 보아를 비방하는 낙서가 다수 발견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SM 측은 직접 현장을 확인한 후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 SM은 이날 낸 입장문에서 “허위사실을 게시함으로써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 아티스트를 공연히 비방할 목적으로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범죄 행위에 대하여 어떠한 선처 없이, 원칙대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