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감독 ‘비장의 전술’로 첫 승 노린다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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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에서 FC 슈팅스타는 ‘평창 유나이티드 FC’와 펼쳐진 리그 첫 경기를 무승부로 끝냈다. 지지부진한 경기에 FC 슈팅스타 최용수 감독은 벤치에서 “너무 답답해!”라며 분통을 터뜨렸고 중계석에 등장한 박지성 단장은 “팀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짚었다.
FC 슈팅스타는 2라운드를 앞두고 “이대로는 안 된다”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한다. 최 감독은 “왜 그리 조급하니?”라는 말과 함께 비장의 전술 카드를 꺼내 든다. 경기가 시작되고 벤치에서는 최 감독과 설기현 수석코치가 실시간 작전 회의를 벌인다. 감독과 코치의 후반 교체전략은 통할 수 있을까. 반전을 원하는 FC 슈팅스타가 첫 승리를 거머쥘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후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