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군인’ 호시, 군용품점 가봤지 말입니다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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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입대를 앞둔 호시는 백골부대로 유명한 철원에서 군대용품점 사장과 만나자 “저를 위해 여기 온 것이냐”며 놀란다. 유재석은 “네가 오늘 잘 왔다”며 맞춤형 게스트에게 박수를 보낸다.
틈 주인은 예비 군인인 호시만을 위한 ‘특급 명찰’을 선물한다. 본명인 ‘권순영’이 박힌 명찰을 받아든 호시는 “슬슬 실감이 난다. 예방접종을 하는 기분”이라고 말한다. “지금 바로 옷에 오버로크 쳐 드릴까”라고 묻는 틈 주인에게 호시는 복잡미묘한 웃음을 짓는다. 민규는 덩달아 군용 모자 등 군수 물품에 관심을 보인다. 열정 가득한 이들은 ‘ROKA’가 적힌 검정 군 티셔츠를 입고 틈만 나면 경례 자세를 취해 보이기도 한다. 오후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