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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그라구입 [포토뉴스] 가을 하늘에 살랑이는 억새꽃

작성자행복인

  • 등록일 25-09-23
  • 조회2회
  • 이름행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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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그라구입 21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억새 꽃길을 걸으며 완연한 가을 날씨를 즐기고 있다.
손흥민(33·LAFC·사진)의 뜨거운 발끝이 멈출 줄을 모른다.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3개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홈경기에서 1골 2도움으로 활약했다. 부앙가의 해트트릭까지 더해 LAFC는 4-1 역전승을 챙겼다.
3연승을 질주한 LAFC는 승점 50점 고지에 올라 서부콘퍼런스 4위를 지켰다.
LAFC는 이미 플레이오프(PO)인 MLS컵 진출을 확정했다. 2022 MLS 우승팀인 LAFC는 최근 3경기 연속 4골을 쏟아내는 화끈한 공격력으로 상승세를 타면서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 중심에 투톱 손흥민과 부앙가가 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LAFC 유니폼을 입은 뒤 프랑스 태생의 가봉 국가대표 부앙가와 최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손흥민은 7경기 만에 6골 3도움을 쌓으면서 MLS 연착륙에 성공했다. LAFC에서 유일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하던 부앙가와 함께 상대 수비를 허물면서 쉽게 공격 포인트를 쌓고 있다.
부앙가도 손흥민 효과를 누린다. 최근 3경기에서 두 차례나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손흥민과 함께 뛴 7경기에서 9골 1도움을 기록했다.
부앙가는 22골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MLS 득점 공동 1위를 달리면서 득점왕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다. 팬들 사이에선 손흥민과 부앙가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딴 ‘흥부 듀오’라는 별칭까지 생겼다. 둘이 골을 넣은 뒤 서로의 세리머니를 따라 하거나 약속한 것 같은 동작을 보여주면서 관심도는 더욱 올라갔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시절 단짝이었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의 호흡을 뛰어넘는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 최다인 47골을 합작했다. MLS에서 부앙가와는 그 이상도 가능할 출장용접 기세다.
흥부 듀오의 힘은 이날 경기에서도 잘 드러났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MLS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솔트레이크를 4일 만에 다시 만나 동료들을 활용하는 영리한 면모를 과시했다. 공만 잡으면 두 명의 수비가 달라붙자 직접 슈팅을 고집하지 않고 패스로 공격을 풀어갔다.
손흥민의 첫 공격 포인트도 어시스트였다. 손흥민은 0-1로 끌려가던 전반 45분 부앙가와 2 대 1 패스로 1-1 동점을 이끌었다. 부앙가의 감각적인 침투도 위협적이었지만, 손흥민의 원 터치 패스가 수비를 무너뜨렸다. 손흥민은 자신에 대한 견제가 줄어든 틈을 놓치지 않았다. 전반전 막바지에 페널티아크 왼쪽 측면에서 왼발로 가까운 골대를 노려 찬 공이 골대를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MLS 6호골이다.
흥부 듀오는 추가골도 같이 만들어냈다. 손흥민이 후반 27분 역습 찬스에서 절묘하게 빼준 기점 패스가 앤디 모란을 거쳐 부앙가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어시스트는 득점 직전의 패스만 인정받게 마련이지만 MLS는 기점 패스도 공식 어시스트로 인정한다. 손흥민은 시즌 3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이 후반 40분 체력 안배를 위해 교체된 지 2분 뒤 부앙가가 상대의 패스 실수로 얻은 찬스에서 추가골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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